김민주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말년운

생일에 천문성(天文星)이 들어있으니 슬하 자식궁에서 영화를 보겠습니다. 

한번 보면 천 가지를 깨달으니 재주와 지혜가 비범합니다.
많은 고생 뒤에 뜻을 이루니 군자의 품위를 보고 모두가 우러러 봅니다. 손에 붓과 권력을 쥐었으니 사람을 다스림에 막힘이 없습니다. 가정이 화목하여 슬하에 영화가 가볍지 않으니 평탄하고 안정적인 말년의 삶을 누립니다.
스스로를 관조함이 극에 달해 주관이 정립됨은 물론 세상을 두루 살펴 막힘이 없고 모든 이의  아픔을 비추어 보는 지혜가 있습니다.
천문이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내리는 학문이요 문장이니 인품이 고고하며 자태가 한 마리의 학과 같음이니 조용하고 기품 있는 생활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용모는 단정하고 귀하나 자존심과 고집도 있습니다. 신경계통의 질환을 조심하고 음주를 삼가여 건강한 나날을 보내는 것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