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중년운

월운에 귀성(貴星)이 들었으니 인물이 준수하고 총명하며 많은 사람이 우러러봅니다. 남보다 세상 이치를 먼저 꿰뚫어 보았으니 이제는 천금을 희롱하는 모양입니다.
귀성이 있는 경우는 학문과 지식적 소양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속된 분야에서의 자격증이나 요건을 구비하여야 운에 따르는 복을 받아들일 기본적인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7세 39세부터 운이 열리니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의식주에는 근심이 없으니 건강에 유의하고 품위와 권위에 흠이 될 행동이나 언행에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도 그다지 어려움이 티가 나지 않으며 외모나 분위기가 항상 타인을 압도하는 기색을 갖추게 되니 운이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대접받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입지를 갖추게 되면 자연히 명예와 체면, 품위에 흠이 가게 되는 것이 매우 큰 타격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자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