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중년운

월운에 천예성(天藝星)이 들어오니 일찍이 인심을 얻습니다. 

어두운 밤에 촛불을 얻으니 뜻과 기운이 앙양하겠습니다.
예성의 기운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섬세한 재능과 위기를 타파하는 전략적인 행동을 하게 하는 기운이라 볼 수 있습니다.
40세 부터 대통하나 매년 생월달을 조심해야만 합니다. 무슨 일이든 팔방미인격으로 기예에 뛰어나고 예술가로 나가면 정상을 차지합니다. 아니면 군인이나 경찰로 나가면 일생 다복합니다.
혼자 연구 몰두 하는 것은 잘 하는데 반해 여럿이 하는 단체생활에는 적성이 맞지 않아 상사나 주위 사람과 융화가 어렵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일정한 규칙에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사람으로 부터 인정받는 것은 쉬우나 주변의 동료나 가까운 거리의 사람들에게는 질투나 시기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므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