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중년운

월에 복성(福星)이 비추니 곳곳에 금전입니다. 

매사 중도를 지키면 만사가 뜻과 같습니다. 먹고 쓰는 데는 부족함이 없고 크게 어려운 가운데서도 귀인이 있어 도와주게 됩니다.
당신은 일찍이 학문을 닦았으면 학자가 되었고 예술을 하였으면 유명한 예술가가 되었고 종교계로 갔으면 종교계 지도자가 되었고 사업가로 나갔다면 사장이 되었을 것입니다.
원래 타고난 복이 많은 사람인지라 기쁜 일만 겹치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도와주는 이가 많고 운세가 좋아 성공률이 빠릅니다. 다만 그것에 대한 유지가 어려운 면이 있으므로 벌리는 일 보다는 추스르고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처음부터 마음먹고 노력하면 출세가 훨씬 쉽고 눈 앞에 있습니다. 이성에 대한 인기도 좋고 돈을 풍족하게 쓰니 이성에게 호감을 사며 유혹 또한 많이 받습니다. 결혼이나 부부 애정도 좋습니다만 지나치게 활동적이라던가 항상 변화를 추구하려는 기질은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소 불안함이 없지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무엇을 하던 처음엔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좌절과 실패에 대한 공포가 없으며 설령 실패를 하게 되더라도 금방 새로운 에너지로 충족되기 때문에 나이보다 동안이기 쉽고 생각도 젊고 활기가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