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중년운

월운에 천파성(天破星)이 비쳤으니 한 번의 실패 속에서 성공의 금자탑을 세우게 되는 명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 중간에 변동이 생겨 새로운 일을 하게 되거나 타향 객지로 몸이 향하게 되니 중도에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며, 이런 영향으로 인해 다시 새롭게 공부부터 하는 경우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따르는 사람이 적지 않으며 중심적인 위치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하고 다시 성공시켜야 하는 고단함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천파성을 지닌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용모가 뛰어나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흡인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지만 이성으로 부터 애정공세를 받기 쉬운 점도 있습니다. 조심해서 스스로를 단속하여야 할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