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중년운

달에 천액성이 있으니 삼십 전에 해를 보는 격으로 초년에 성공하여 모든 일을 완성하고 사람들에게 우러름을 받을 것입니다.

당신의 성품이 자기 의견을 곧이 곧 대로 지키는 대쪽 같은 성격이라 친한 사람에게도 그 벽을 허물지 못하여 그 사람이 당신의 곁에 머물지 못하고 스스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 자신은   본 성품이 점점 자라나는 상이니 해가 대지로 돌아온 격으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마침내 성공을 하게 됩니다.
솔직하고 검소한 성격이기 때문에 누구나 차별 없이 대해 줍니다. 일단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충성을 다합니다. 그러나 상하 관계에 너무 얽매인다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리와 책임감이 강하고 행동에 절제가 있어서 신사적입니다. 자신이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를 다하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용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융통성이 없고 보수적인 사람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잘못된 인간관계로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나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무조건적 믿지 말고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진다면 타개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원이나 선생님, 간호사 등 지속적으로 노력을 요하는 직업이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