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훈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초년운

년에 파성(破星)이 있으니 초년은 성패가 많겠습니다. 

어려운 일도 잘 성사가 되지만 상대적으로 수포로 돌아가거나 뜻하지 않은 장애를 만나게 됨을 암시합니다.
재주와 요령은 있으나 초년에는 비교적 이루기 힘듭니다. 역마살이 있어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며 한 곳에 머물기 힘들고 변동이 잦습니다.
일찍 성공하는 것 보다는 오랫동안 학업에 힘쓰거나 꾸준히 기술을 배워 시간을 두고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질은 활달하나 본심은 독하지 못하고 인정은 있으나 남의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일이든 번잡한 곳에서 해야 이득이 생깁니다.
큰 사업을 하거나 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보다 한 분야 에서라도 핵심 인물이 되면 출세가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