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초년운

년에 수성(壽星)이 있으니 조숙하게 되거나 말수가 줄어드는 현상이 있겠습니다.

수성이란 의미는 철학자적인 사고와 인생의 깊이를 나타내는 복성(福星)이지만 초년부터 들어오는 것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깊은 생각과 어른스러운 행동으로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거나 스스로 유치하다고 느끼게 되기 쉽습니다.
학문에 있어서는 급진적으로 발달하기 쉬우나 이 또한 스스로의 진로 결정에 있어서 방향 결정이 되어야 확신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게 되므로 한 때의 방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진로의 결정이 늦어 고생인 경우는 있겠으나, 한 번의 결정에 따라 무섭게 돌진해나가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학문 계통이나 교육, 철학, 언론 등 머리를 쓰게 되는 쪽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으며 적성에 맞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를 예상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 전문 분야나 특수한 일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니 특이한 분야로 진출해서 권위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