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초년운

년에 역성(驛星)이 있으니 초년에는 분주합니다. 

도처에 권세가 있으니 이름이 사방에 떨치고 있습니다.
역성은 바삐 움직여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초년의 역성이기 때문에 학업이 중간에 변동이 오게 되어 타향에서 학문을 하거나 유학길에 오르는 일이 생기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운동을 하게 되거나 일찍 군에 들어가게 되어 직업군인이 되거나 학업을 마치고 외국으로 가게 되는 일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역마의 성격이라 평생 변화가 많고 이사 이동이 많으며 분주다사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을 감안하면 대체적으로 안정적이거나 고정적인 직업으로 가는 경우보다는 활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직업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내심은 양순하여 모질지 못하여 남에게 이용당하기 쉽고 인덕이 부족하여 자수성가 할 명입니다. 자애로운 면이 있으나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고 반항적 저항적 기질이 있으며 대체로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자기의 실수를 알면서도 오기로 양보하지 않아 실패와 손실을 초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