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초년운

연에 고성(孤星)이 있으니 외로움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보다는 자신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해결하고 맞닥뜨리는 것을 편안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해서 직업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여럿이서 협력을 해 나가는 것 보다는 혼자서 처리하는 전문가적인 형태가 더욱 어울리고 편안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격도 다소 내성적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독단적인 편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과 상의하고 협력하려는 노력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초년의 고민일 수 있는 학업이나 진로의 방향 설정에 있어서 되도록이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주변에서 도와줄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