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타고난 천성이 매우 착하며 상상력이 풍부하고 공상을 즐기는 편입니다. 표현력이 좋아 말을 잘하며 학문에 능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인정이 많고 예의가 바르고 명랑하며 쾌활합니다.
외유내강 형으로 겉은 온화하고 유순해 보이나 속으로는 냉정하고 강직한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고력과 분별력을 두루 갖추고 있지만 다소 우유부단한 점도 있어 때론 자기 주장을 잘 하지 않습니다.
천성이 따뜻하여 친목과 우애를 중요시하나 그것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사주의 사람들은 주관이 약하기 때문에 남에게 이끌려가는 수가 많으니 소신껏 행동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사주의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을 실제보다 약간 높여서 생각하는 형상이 있는데 소유욕의 과다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과 합작을 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형상도 되는데 아무래도 단독으로 일을 하는것 보다는 동업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확대 시킬려고 하는 마음이 포함된다고 봅니다.
내면에서는 합리적으로 연구하는 성분이 잠재되어 있는데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형상입니다.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서 재물을 모으는 방향으로 활용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잠재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이러한 사주의 주인공은 어느 정도의 과대망상증이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원인은 자신의 표현능력을 사회봉사라고 하는 작용으로 미화를 시켜서 생각하기 떄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은근히 실속을 차리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