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경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빠른 두뇌 회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들과 대화하기를 좋아하고 매사에 능동적이며 남을 잘 공경하며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처세에 능하다고 봅니다.
고집이 대단히 센 반면 다소 우유부단한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쉽게 굽히지 않는 강직한 면도 있으나 폭넓은 마음과 해박한 지식으로 상대방을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심성이 곱고 포용력이 있으며 유머 감각 또한 탁월하다고 봅니다.
강한 것에 굴복하지 않는 기상으로 권력이나 큰일 앞에서도 태연하게 난국을 헤쳐 나가는 대담성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곳에 머물러 있기를 싫어하며 여행을 다니거나 친구들과의 만남과 대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런 사주의 사람에게는 자존심이 대단히 강하고 명예를 중요시하는 사람이 많겠습니다.
직관력과 연구력은 학자의 분위기로 보여서 영감을 그대로 전달하면 무당이라고 하겠고 직감을 전달만 하면 대기업의 회장을 수행하는 참모라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직감을 받아 들여서 일차로 가공을 한 다음에 새롭게 정리를 해서 전달하면 학자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지구의 수없이 많은 비밀을 읽어낸 학자들은 대개가 직감에 의해서 감지를 하고 그 직감을 토대로 연구하고 궁리를 하여 발표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사주는 영감이 엄청 뛰어납니다. 이정도의 영감으로 연구를 한다면 필시 성공을 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학문을 연구 할 적에 더욱더 빛이 나는 것이고 무슨 일이던지 결말을 얻을 수 가있으니 좋은 징조로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이기적 이라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