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깨끗한 물과 같이 깔끔한 성격입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듯이 지나치게 깨끗하고 깔끔한 성격이 오히려 병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격이 까다롭고 매정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융화하지 못하고 홀로 고독하게 지내기도 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과오와 결점을 잘 찾아내 그로 인해 불평이 많고 남과 화합하기 어렵습니다. 관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입니다.
매사 신중하기 때문에 안정을 추구하며 완벽하다고 생각될 때 비로소 행동에 옮기는 치밀함을 지니고 있어 실수는 잘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아이디어를 잘 창출해내는 발명가 소질도 있습니다.
한번 싫은 사람은 다시 돌아보지 않는 냉정하면서도 강한 고집을 타고났으며 기억력이 뛰어나 되로 배워서 말로 풀어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무슨 일이든 남에게 맡기면 안심이 되지 않아서 직접 만져보고 확인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나 때론 변덕이 있어 자주 바뀌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지나친 고집은 오히려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사주의 심리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자신의 능력을 백분 발휘해서 재능있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윗사람 보다는 아랫사람에게 더 잘하는 구조를 갖게 됩니다. 집중력이 상당히뛰어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직감력이 범인을 초월하는 것도 이런 사주의 특징이겠지요. 이러한 정황으로 인해서 찬스에 강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조용하게 기다리다가 언제든지 기회가 오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성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생각은 동서남북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겠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글을 쓴다면 틀림없이 대단한 문장이 나올 것입니다. 관용적인 태도와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려는 미덕을 두루 갖춘다면 큰 인물이 될 가능성이 풍부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