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예의를 중요시하며 활동적이며 말재주가 좋으나 때론 비밀을 잘 지키지 못하며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포부가 크고 꿈과 이상이 원대하며 두뇌가 명석하고 남에게 바른 말을 잘하며 양보의 미덕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감성과 지성이 풍부하고 불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 결국 일을 마무리 짓고 마는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동적인 급한 성격을 타고 났지만 뒤끝이 깨끗하여 인심을 얻는 편입니다.
솔직하며 꾸밈없이 행동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엄숙한 기상이 있으며 위풍이 당당하다고 봅니다. 용의 꼬리가 되느니 차라리 뱀의 머리가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남성의 경우는 처덕이 많으며 수시로 해외 여행을 하거나 외국에서 성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학문과 사치에 관심이 많고 명랑합니다. 분위기를 즐기고 기분에 좌우되는 탓에 일시적인 감정으로 남자를 선택하기 쉬우며 이 때문에 부부 생활이 원만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신중하게 처신해야 합니다.
또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성분이 있으니 직관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직감에 대한 성분이 매우 활발하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이런 성분은 매사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처리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직감적으로 자신의 감정대로 일을 처리하는 형태가 되고 그래서 심하면 히틀러 같은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선천적인 성분인 식신의 감정과 비견으로 인해서 주체성이 강화되고 식신으로 인해서 스스로 많은 궁리를 하게 되는 것에다가 천부적으로 타고난 직관으로 인해서 매우 빠르게 자신의 판단력을 의지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는 것입니다.
사주를 보아 식상이 년주와 월주를 장악하고 있으면 아랫사람들에게 정성을 기울이게 됩니다. 탁월한 직관력에 힘입어서 식신으로 자신의 재능을 연구하고 더욱 자신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촉매제가 된다고 보겠습니다.
또 고집이 강하여 상대방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특히 인내와 극기의 마음으로 신중히 행동해야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