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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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님
- 생일 : 1984-02-15 (양)
- 남성
- 쥐 띠
- 배우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성격이 순박하고 부드러우나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협심도 있고 뚝심도 있으며 믿음직스러운 사람입니다. 또한 조용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항상 대의와 중용을 소중히 여기며 남들과 잘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성실하고 신중하게 모든 일을 처신하여 신용도가 높고 신앙심이 깊어 종교를 가지거나 철학 계통에 관심이 많다고 보겠습니다. 또한 자존심이 강하고 명예를 중요시 여깁니다. 수줍음과 불안을 잘 느끼며 지구력이 부족하여 쉽게 싫증을 내기도 합니다.
조그만 일이나 별것 아닌 일에도 반항적 기질을 보이며 남에게 지는 것을 대단히 싫어합니다. 자존심이 너무 강해 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당하는 수가 많겠습니다.
원만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너무 내세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단점을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동안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쓰며 고민하게 됩니다. 가시 방석에 앉은 사람처럼 안정감도 떨어져 안절부절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불안정하기 때문에 지구력도 없어 학창시절에도 공부를 하고 싶어도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적으로 모질지를 못합니다. 자기 밥그릇을 찾아 먹기는 고사하고 주는 밥도 빼앗기는 어리숙한 면이 깔려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은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중에 영매자가 되는 것도 어느 정도의 내면에 대한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가능하리라는 가정을 해봅니다. 재물에 애착을 갖고 있는 사람은 드문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볼적에 물욕이 떨어지게 되니까 역시 돈벌이에 목숨을 걸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강제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압력을 그대로 거부할 용기가 없으니 그렇디면 상당히 자신을 억압하는 형태로 나타나겠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정보에 대해서 강제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정서불안이 되겠는데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월간이나 시간에 인성이 있어서 조절을 해 주는 것이 상책이겠습니다.
사주가 만약 강하다면 오히려 일관성있게 자신의 맡은 일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는 훈련을 쌓고 인내력을 갖고 열중하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