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사교적이며 표현력이 풍부하고 어학에 소질이 있어 말을 조리 있게 잘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순박한 마음에 인정도 많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논리적으로 표현하며 주변에서 똑똑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지구력과 끈기가 부족하고 변덕이 심한 편이며 처세가 너무 좋아 뜻밖의 의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집이 세고 발끈하여 갑자기 화를 내는 습성이 있으나 뒤끝이 깨끗하여 화통하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다소 겁이 많은 편이며 소심한 면도 있습니다. 겉은 화려하나 속은 고독하고 공허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술적인 감각이 발달하였고 우두머리가 되고 싶어하는 기질이 있고 자존심이 강하며 자기 관리를 잘하나 다소 인내심이 부족한 편입니다.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으려 하고 오직 정도로만 나가려 하니 품행이 바른 사람입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면서도 내면적으로는 거부감을 갖고 있는 구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업적이 인정을 받을 적에는 대단히 즐겁습니다만 혹시라도 자신의 맡은 일이 상사의 눈에 차지 않아서 내동댕이 쳐진다면 대단히 불쾌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어쩔 수가 없는 조직사회에서 속으로만 삭이고 있겠습니다.
물론 언젠가 운이 돌아온다면 통쾌하게 복수를 해주겠다고 다짐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능력이 손상 받은 것에 대해서 위로를 하면서 말입니다. 직감력이 뛰어나다는 암시가 있는데 이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느껴지는 음성적인 성분이라고 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일상적인 일을 합니다만 문득문득 느껴지는 예감이랄지 그러한 것에 대해서 잘 파악을 한다면 자신의 분야에서 더욱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게 될런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잠재력이기 떄문에 잘 개발시켜야만 활용이 되겠습니다.
항간에 말하는 초능력을 개발시킨다는 말은 아마도 이러한 심리가 있는 사람이 그 잠재되어 있는 성분을 발견하고 개발시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