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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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님
- 생일 : 1980-01-03 (양)
- 남성
- 원숭이 띠
- 개그맨
사주로 본 기질상의 특성
오행이 갑일생과 같기 때문에 성격이 비슷합니다. 갑일생보다 더 부지런하고 삶에 착실합니다.
고집은 갑일생보다 못하나 안전 위주로 살아가는 건 갑일생보다 더 지독합니다.
사회나 국가 정치가 어떻든 자신에게 해가 되지만 않으면 현실 그 자체에 만족합니다. 집권 세력에 아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이 변혁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현정치 현체제에 그대로 순응합니다. 즉 여당성이 을일생에게 많은 것은 개혁보다 안정을 추구하는 특성 때문입니다.
자신의 처세에서도 절대 모험이나 무모한 일에 손대지 않고 무모한 일에 손대지 않고 무리를 범하지도 않습니다. 부모형제 처자 등 혈족간에 불경하지도 않고 불화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생애 중 이렇다 할 굴곡도 없고 크게 궁지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왠지 궁색하지 않을 만큼 거의가 재운이 따릅니다.
웬만한 공신력과 재산 보증이 없으면 을일생한테 돈 따위를 빌려 쓴다는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을일생 남자가 일단 승낙한 일이면 보증 수료라 하겠습니다.
본래 무리한 욕심이 없는 데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큰 돈을 쓰지 않아서 빈손 들고 출발해도 곧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혹 짜고 째째하다는 평을 들을지라도 자기 신념인 만큼 소신대로 살아가며 가정을 위해서는 인색하지 않습니다.
낭비벽이 있거나 낭만적인 경향이 있는 여성은 아예 을일생 남성과 결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테크닉도 멋도 없기 때문입니다. 단 가장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아내와 자식을 아끼고 준법 정신이 투철하여 일생 동안 불행은 초래하지 않습니다.
딴 욕심이 없이 평온하고 담담한 삶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을일생 남자가 최상의 신랑감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