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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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님
- 생일 : 1983-07-27 (양)
- 여성
- 돼지 띠
- 배우
사주로 본 기질상의 특성
성격이 쌀쌀하고 신경질적이며 까다로운 반면에 세련미가 있습니다.
특히 남성을 고르는 눈이 높아 부모는 딸의 배필감 정해주기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될 것입니다.
병일생 여성의 겉만 보면 좀 건방져 보이고 못된 처녀라는 험담을 들을 수가 있으나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겉과 속이 모두 냉정하고 까다롭고 사나운 경우도 많지만 이 병일생 여성은 겉만 사납고 까다로워 보일 뿐 내면은 겁이 많고 약하고 순진한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귀거나 아내로 맞이하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매력에 끌립니다. 그리고 솔직하고 즐겁고 애교가 있어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결혼하여 살림을 하게 되면 매우 알뜰하게 살림하고 남편의 사업이나 출세에 적극적인 협력자가 되어 줍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남편 몰래 저축도 하게 됩니다. 병일생 여성은 우물쭈물 시간을 끄는 남성은 질색입니다.
적극적으로 과감하게 프로포즈해 주기를 바라며 설득이나 유혹 따위에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만약 마음에 드는 남성이 발견되면 먼저 용감하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로맨틱한 감상은 좋아하지 않고 매우 현실적이므로 달콤한 애정 표현이나 간절한 구애에 동요되지도 않습니다.
상대가 얼마나 능력이 있느냐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며 인격보다 잘생긴 용모 세련된 남성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연애만을 목적으로 사귈 때일 뿐 당사자가 선택하는 결혼상대자는 경제력이 있거나 사회적으로 상당한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남성은 경제력과 지위보다는 원만한 성격으로써 아내의 모든 것을 이해하면서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인격자라야 원만한 가정을 이룰 것입니다.
좀 억센 듯하고 급하며 신경질적이나 내면에는 상냥하고 겁이 많고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슬기가 있으며 금세 성질을 냈다가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 쉽게 풀리는 매력이 있으므로 평생을 함께 살아도 싫증이 나지 않을 만큼 귀여운 아내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깍쟁이 인상이며 냉정하고 까다롭고 신경질이 많으며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개는 몸매가 세련되어 촌스러워 보이지 않아 대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여성의 겉모습만 보다면 사납고 독하고 건방지고 교만하여 안하무인처럼 보이나 실상은 겁이 많고 순진하며 상냥하고 이타심이 많습니다.
왠만한 잘못은 탓하지 않으며 눈물을 잘 흘리는 여성입니다. 연애관이 높아 남성을 깔보고 부끄럼을 타지 않으며 유혹에 넘어가기 보다 자신이 남성을 선택하고 리드합니다. 추근대는 것은 질색이며 박력있게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