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인님의 사주

사주로 본 성격적인 성격

천간의 여덟 번째인 신(辛)은 음기를 지닌 쇠의 성향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앞의 경과 같은 금속성이지만 음기를 지녔으므로 거대한 철강이나 산업현장의 쇠붙이 종류가 아닌 금이나 은 보석 따위의 섬세한 쇠의 성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신일생 (辛日生)들은 근육질인 경일생들과 달리 여성적인 미남형으로 굉장히 우수에 찬 용모와 성격을 나타내므로 남녀를 막론하고 이성을 끄는 매력이 넘칩니다. 또한 여성적인 미남형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같지는 않습니다.
호감이 가는 외모에 성격이 모나지 않으며 매너와 격식을 갖췄으므로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귀공자와 같은 인상을 풍기며 옷맵시와 주변 환경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내심이 부족한 편이고 의지가 약하여 대업을 성취하려면 많은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현실 감각과 추진력이 미약한 것이 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