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님의 사주

사주로 본 애정운의 특성

신일생 (辛日生)남성들은 우수 어린 용모와 깔끔한 매너 단정한 몸가짐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하여 사랑이나 이성관계를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생활을 우선시하거나 사회적인 활동 폭넓은 대인관계 문화적인 취미를 갖는 일에 더 열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일단 자기 맘에 드는 여성이 나타나면 오랜 시일 공을 들여서 자기 사람으로 만들며 그 여성에게 매료당해서 자기가 손해보는 줄 알면서도 애정을 기울입니다.
이런 과도한 집착의 시기가 지나고 다퉈서 헤어지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지면 언제 그렇게 몰두했는가 싶게 인연을 싹 정리하고 발길을 끊는 의외의 냉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연인을 사귀게 되면 과거의 정 따위는 생각조차 나지 않을 만큼 감정정리가 빠릅니다. 신일생 남성들은 이렇게 애정이 편벽되므로 결혼하면 의처증 증세를 보일 정도로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고 아껴 줍니다.
신일생은 남녀를 막론하고 연애에 빠졌을 때는 앞뒤 없이 상대에게 친절을 다하고 목숨을 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되면 관계를 하루 아침에 정리하고 새출발하는 의외의 일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