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중년운

명에 액운(厄星)의 별이 비추니 변화와 질서를 스스로 잡아나가야 되는 상황을 맞이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규칙과 질서의 상징인 공무원이나 경찰 등의 직업이 잘 어울리며 그렇지 않다면 관리나 검사, 검열 등의 일이 잘 맞는 일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며, 가만히 앉아서 일상인 일을 할 경우에는 매사 변동을 겪어 직장의 이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액(厄)이란 의미는 풀어야 할 문제를 의미하므로 항상 선도적인 입장이거나 주도적인 위치에서 상황을 컨트롤하거나 경계와 방어에 관계된 의미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인생이 아니라면 스스로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스스로 감당해야 하므로 위치에 따라 좋은 키워드가 될 수 있지만 위치에 따라 직접 당해야 하는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당연하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의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입장에 서 있게 되어도 변치 않는 것은 주로 자신보다 주변 사람과 관계되어 문제를 해결해 주게 되거나 남의 일로 고민하게 되는 일이 많음이니 직업적인 입장에서 공식적인 특색을 띠게 된다면 능력을 발휘하게 되며 그렇지 않으면 일도 하면서 여타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된 날이 간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십이지지에서 소의 의미는 과묵하고 성실한 자세로 자신을 희생하는 데서 값진 교훈을 남기는 상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