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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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님
- 생일 : 1970-10-19 (양)
- 남성
- 개 띠
- 배우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마음이 넓고 영리하며 언변술에 능하다고 봅니다. 고집이 세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편이며 냉정하고 이기적인 면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창한 말솜씨로 주위의 이목을 끌며 상대방을 편안하게 대해주고 유머와 재치가 넘칩니다.
끈기가 있고 여러 가지 면에서 재주가 뛰어나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포용력이 있고 활달하여 많은 사람들의 신망을 받는 귀족적인 스타일입니다.
머리가 좋아 한 가지를 들으면 열 가지를 터득하는 다재다능한 사람입니다. 마음속에는 불 같은 성미가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온화함을 잃지 않으며 대인관계가 좋은 반면에 간혹 변덕스러워서 진실성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 점만 고려한다면 진실로 귀인의 자질이 다분하다고 봅니다.
여성의 경우는 남편과 의견 충돌이 많아 불편한 관계에 놓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너무 자기 주장만 고집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것을 버리고 융통성을 발휘하여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려고 한다면 의견 충돌로 인한 마찰은 자연히 없어지며 행복한 부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사주의 사람들의 심리적 구조에는 지나치게 폐쇄적인 마음구조로 인하여 아무래도 발전성을 저해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 한 방향으로만 치우쳐 있는 구조가 항상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주는 발산지기인 목화의 기운으로 흐르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렇게만 된다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성격을 건설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성분은 감사기관이나 검열하는 부서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 암시가 있습니다. 형사가 되려면 모든 사람을 의심하여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이렇게 선천적인 직관력을 의지해서 자신의 일을 찾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사주에 목화의 성분이 없다면 그 탁월한 직관력이 쓸모없이 되니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