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님의 사주

사주로 본 기질상의 특성

개성이 강하고 활동력이 왕성하며 결단력 추진력이 남보다 뛰어납니다.
외강내유(外强內柔)라 겉보기는 억세고 성깔이 대단해보이나 내면은 마음이 약해서 차마 모진 일을 못합니다.
남성의 대표적 성격을 지닌 경일생은 사회에서는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고 특히 강인성이 표면에도 나타나 남이 함부로 깔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뒤가 무르고 누가 집요하게 대들면 쩔쩔맵니다. 아마 이런 점이 그를 좋아하게 하는 매력일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아내를 아끼고 자녀를 사랑합니다. 천하를 호령하는 권세로도 아내한테는 꼼짝 못해던 역사적 인물들이 많지만 경일생 남성도 아내한테는 왠지 약해집니다. 강한 자에 강하고 약한 자에 약한 사람이 경일생입니다. 특히 여성에게 약한 핸디캡이 있습니다.
대개 발달이 늦어 어릴 때는 남에 비해 뒤지는 듯하다가 차츰 발달하여 장성해서는 남을 앞서게 됩니다.
일찍 성공하지는 못하나 목표를 세우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어코 달성하고야 맙니다. 그만큼 끈기와 추진력이 대단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남이 생각조차 못하는 일을 용케 성취시키는 예도 있습니다.
경일생 남성에게 결점이 있다면 입바른 말을 잘해서 괜한 적을 만드는 수가 있고 무모한 일을 잘하며 매사를 자기 판단만 고수하고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자기 과시를 하려다가 허점이 드러나기도 하고 독선적이란 평을 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경일생은 혁신 혁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번 결심이 서면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개혁을 단행합니다. 여성이 만일 을정기신계의 음일생에 해당하면 경일생 남성과의 결합은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