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절차 updated_at: 2024-12-15 04:07

장례절차

장례란 자주 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분이 돌아가시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장례절차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빈소, 화장, 장지 이 3개만 생각하셔도 어렵지 않게 장례식을 마치리라 보여집니다.

임종하였을 경우

  • 기존에 상조업체에 가입했을 경우는 임종시(혹은 임종전) 바로 상조업체로 연락을 하시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므로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 그러나 상조업체에 가입안 한 사람은 어떡하죠?
  • 아래의 빈소, 화장장, 장지 3개만을 예약하셔도 거의 됩니다.
  • 요즈음은 각각의 시, 군 등에서 운영하는 빈소나 화장장, 장지 등이 있으므로 사전에 거주지에서 운영하는 곳을 알아 두시면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빈소(장례식장)마련

고인을 기리는 장소로 흔히 장례식장 입니다. 장례식장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장례식장이 뜹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장례식에 필요한 대부분을 제공해 줍니다.(빈소, 음식, 운구). 고인이 임종을 맏이 했을 경우 정해진 장례식장에 연락을 하면 운구차량이 나와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바로 운구합니다. 그리고 빈소가 마련됩니다. 본인이 결정할 것은

  • 제단장식
  • 영정사진
  • 상복
  • 유골함
  • 장의차량
  • 음식
  • 장례지도사
  • 도우미 (손님 식사)

기타 등등입니다. 특히 "장례지도사"는 요청하여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식장에 따라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고 별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곳도 있음)

장례절차

  • 입관 : 입관은 장례절차중 중요한 부분인데 빈소가 마련된 후 모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진행됩니다. 입관을 한 후에야 비로서 정상적인 장례가 이루어진다고 옛분들은 여겨서므로 입관전에는 되도록 조문객을 받지 않는 것이 좋으며 조문객을 받더라도 여성은 머리핀, 남성은 완장을 차지 않고 진행하게 됩니다.
    입관 이후에야 정상적으로 남성은 완장을 차고 여성은 머리핀을 하여 상복을 마무리 합니다.
  • 요즈음은 보통 3일장을 치루는데 그 3일의 개념도 고인의 임종시간이 아니라 빈소가 마련된 시기부터 일자를 계산하는 방식이 자연스럽습니다.

2. 화장장

화장장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특별히 지정하지 않는 한 장례식장에서 알려주고 예약도 해 주므로 별 문제가 없습니다.

3. 장지마련

이 부분도 임종전에 미리 알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납골당이나 수목장도 많이 하므로 천천히 고인의 뜻에 따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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