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님의 사주

당사주로 본 중년운

월운에 인성(刃星)이 드니 경쟁과 도전의 연속이거나 일 적으로 긴장과 신중함이 필요로 하는 환경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인성이란 칼을 의미하는 별입니다. 마치 칼을 앞에 두고 있어 긴장이 됨과 마찬가지로 전문적이고 경쟁이 심한 직종에서 이러한 경향을 많이 접할 수 있으며 책임이 따르는 일에 대해 긴장을 하게 하는 그러한 환경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편안한 직종에서 지내기 어려운 것이 단점이라 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는 전문성과 고급 기술을 습득하여야 하는 일인 경우가 많으므로 부단히 자신을 발전시키는 채찍과 같은 영향력을 주는 운명의 별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이고 별 의미가 없는 평범한 직장에 몸을 담고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 경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나게 되므로 결국은 동일한 노선상에서 자신이 발전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일이 어렵거나 외부에서 요구하는 것이 가볍지 않다 하더라도 이 별에 속한 사람은 강한 근성이 내재해 있습니다.
한 번 하고자 하는 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내고야 마는 성질이 있는데 이런 성격이 중년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